원작 소설도 절반 정도 읽다가 말았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보려고 했을까? (재미가 없는 건 아니다)
혼자 보기 심심해서 연어를 데리고 봤다
연어는 아무 생각이 없는 듯 했다
드라마가 너무 고능하다 그리고 너무 잔잔해 SF물이 이래도 되는거임?
설정은 참신해서 재밌었다...
가상 현실 게임은 언제 나오는걸까?
어렸을 때 달빛조각사. 이런거 보면서 나 크면 나올줄 아...
내 생각에 5세대는 이른 것 같아. 낼 생각도 없을거같기도하고....

다음 시즌은 에일리언이랑 마짱까면 좋겠다
솔직히 그러면 오껨마냥 흥할듯 (뭐라는 거야...)

아니 근데 인류의 고질적인 문제를 지네 행성 망해서 날라오는 외계인에게 맡겨도 되는 거임? 심지어 인류한테 너넨. 벌.레.임 이라고 함... 나 정말 이해가 안가네...
좀 스스로 해결하고 삽시다.